쌍용차,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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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2.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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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EX2015_렉스턴_W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하며, 신차 ‘티볼리’와 코란도 시리즈를 비롯한 SUV 전 모델을 다양한 용품들과 함께 전시하여 특색 있는 레저 생활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3월 1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 2015)’에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 총 6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이며 새로운 아웃도어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전시장은 ‘티볼리’의 제품 콘셉트인 Urban Dynamic을 주제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티볼리’는 대용량 루프박스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적용하였으며,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가로바를 설치하여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쌍용차 최초로 ‘티볼리’의 스타일과 타겟 고객층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한 백팩과 클러치백, 여권지갑,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SUV ‘렉스턴 W’는 카약을 적재하여 수상스포츠 등 색다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활용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코란도 C’는 루프박스를, ‘코란도 스포츠’에는 순정데크톱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한편 스키캐리어를 설치하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을 소재로 한 귀여운 래핑과 쁘레베베사의 유아용 페도라(FEDORA) 카시트를 적용하여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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