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최대 70% 할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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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최대 70% 할인 행사 개최
  • 정택근 기자
  • 승인 2015.03.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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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포스트  정택근 기자]  롯데 백화점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나이키 골프, 아디다스 골프, 파리게이츠, 아먀마, 테일러 메이드등 주요 골프 브랜드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등 5개 점포에서 골프, 의류 용품등을 40%-70% 싸게 판매한다.  켈러웨이·투어스테이지 등도 골프 클럽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165만원의 켈러웨이 풀세트를 99만원에, 정상가 70만원의 투어스테이지 VIQ 드라이버를 33 원에 각각 살 수 있다.

아울러 아디다스골프·나이키골프 등 7개 브랜드는 이월 골프화 상품을 40~50%, 파리게이츠·엠유스포츠·헤지스·닥스 등 23개 브랜드는 티셔츠·스웨터 등 이월 골프의류를 최대 70% 싸게 내놓는다.

행사 첫 날인 4일 본점에서는 올봄 골프웨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2015년 봄·여름 시즌 골프웨어 패션쇼'도 연다.

이호설 롯데백화점 상무(남성스포츠 부문장)는 "최근 정부의 골프 활성화 방침과 한국 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전 등에 힘입어 지난달 골프 상품군 매출 성장률(작년동기대비)이 19%에 이르렀다"며 "더 많은 사람이 골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골프 행사와 더불어 롯데백화점은 등산족을 겨냥한 '아웃도어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블랙야크 등 12개 브랜드가 봄 이월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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