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 (The 85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신차 ‘올 뉴 투싼’ 뿐 아니라  ‘i20 쿠페’ 및 ‘i30, i40, ix20’ ‘48V 하이브리드 쇼카 및 디젤 PHEV 쇼카’ i10, i20, 싼타페 등 양산차와 고성능 ‘i20 월드랠리카’ 등 총 16대 차량을 전시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이 될 ‘올 뉴 투싼’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담긴 신형 3도어 모델 ‘i20 쿠페’ 및 i시리즈 상품성 개선 모델들을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여 현대차 브랜드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디자인과 기술력의 혁신을 위해 현대차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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