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정미기자]  오리온은 오는 14일 고양 오리온스와 창원 LG세이커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열리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오리온스와 함께하는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은 관중들에게 ‘닥터유 에너지 응원 키트’를 나눠줄 계획이다. 키트에는 에너지바를 비롯한 닥터유 제품들과 응원용 티셔츠 및 도구가 담겨있다. 티셔츠에는 ‘AGAIN 2002’를 새겨 2001~2002 시즌 당시 오리온스 우승 신화 재현의 염원을 담았다. 또한 ‘닥터유 에너지바-닥터유 민티 OX게임’, ‘닥터유 에너지바 슈팅 릴레이’등 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닥터유 에너지바는 2009년 출시 이후 국내 기능성 바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함유해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에너지바의 특징인 에너지 보충과 지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고양 오리온스 선수들과 관중들이 함께 힘을 모아 끝까지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