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인도 대사관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간디 시화 에세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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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인도 대사관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간디 시화 에세이 대회’ 개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20.09.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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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출 기간 2020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은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기간을 마무리하며 간디 시화 · 에세이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3년 동안의 기념 기간 동안 주한인도대사관과 인도문화원은 간디 공원 조성, 150그루의 나무 식수, 특별강연, 전시, 그리기 대회 등 간디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행사들을 한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진행 해 왔다. 이번 대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간디아슈람과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주최한다.

 

마하트마 간디
마하트마 간디

대회 주제는 마하트마 간디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자유 주제로, 한국어로 제출한다.  각 대회는 만 18세 미만(어린이&청소년) 부문과 만 18세 이상(성인)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 당 6 작품을 선정 해 수상한다.
작품 제출 기간은 2020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주한인도대사관/인도문화원의 SNS 계정(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IndiainROK@ICCSeoul)에 온라인 또는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전시 될 수 있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한인도문화원 웹사이트 또는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

주한인도문화원

인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인도와 한국사이의 문화교류의 발판이 되고자 2011년 7월 1일 주한인도문화원이 설립되었다.
주한인도문화원은 설립이래 요가, 인도고전무용, 현대무용, 힌디어, 산스크리트어 등의 정규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명한 한국학자, 학술가들과 함께 인도문화의 다양한측면을 소개하는 특별강연도 진행한다. 한국에 인도문화 홍보의 구축망을 넓히기 위하여 다양한 도시, 문화단체, 학술기관등과 광범위한 교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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