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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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 발탁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5.03.18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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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윤경숙 기자]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ROGATIS)’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발탁했다.

‘로가디스’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슈트 상의 스마트폰 전용 포켓에 적용한 스마트 슈트로 주목을 받은 브랜드다. 지난 12일에는 기존 NFC 기능에 구김 방지와 생활 발수, 하의 물세탁 등 실용적인 기능을 더한 신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제일모직 남성복사업부장 최훈 상무는 “로가디스의 대표 모델인 배우 현빈과 달리 전현무의 재치가 넘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스마트 슈트를 주로 착용하는 직장 남성들에게 공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해 현빈과 함께 이번 봄 스마트 슈트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로가디스 홈페이지(www.rogatis.com)와 유투브(http://youtu.be/25s5VWcN6nU)를 통해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서 전현무는 미모의 식당 여직원이 실수로 슈트에 물을 쏟자 남은 물까지 본인의 슈트에 부으며 "아우, 시원해. 괜찮아요. 안 젖어요."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물을 쉽게 털어낼 수 있는 로가디스의 ‘프로바 슈트’ 기능을 재미있게 소개한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자 친구와 여행 후 아침에 귀가한 전현무가 “벌써 나가니? 또 출장 가는 거야?”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을 나서며 캐리어 속 패커블 슈트 재킷을 꺼내 입는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연출했다.

로가디스측은 전현무 스마트 슈트 동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전현무, 10만뷰를 달성하라’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했다. 스마트 슈트 동영상의 조회수가 10만회를 넘기면 이 영상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공중파에서도 4월중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오는 29일까지 제일모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amsungfashion)에 물과 오염을 쉽게 털어내는 ‘프로바’와 출장 중 구김도 쉽게 펴지는 ‘패커블’ 중 나에게 필요한 슈트 기능 관련 댓글을 남기면 스마트 슈트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로가디스의 신개념 스마트 슈트는 전국 로가디스 가두 매장과 주요 패션몰에서 만날 수 있다.
※ 자료문의:
제일모직 패션부문 커뮤니케이션팀 권은주 과장 (☎ 02-2076-6455 / 010-6406-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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