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경열기자]현대백화점이 봄 정기세일을 맞아 전문식당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전문식당가에서 ‘고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원, 일치프리아니, 호면당 등 무역센터점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총 11개가 참여하고,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3일부터 5일까지 중식전문점 ‘도원’은 하루 100명 한정으로 짜장면 한그릇 주문시 한그릇을 무료로 증정하고 마찬가지로 ‘일치프리아니’에서 링귀니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1’ 행사를 진행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호면당’에서 호바뤄우를 11,500원(정상가 23,000원), ‘수하동’ 곰탕 보통 주문시 무료로 특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일식 전문점 ‘히비끼’에서는 히비끼 특선을 38,000원(정상가 70,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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