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클라우디 베이 화이트와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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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클라우디 베이 화이트와인 축제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5.04.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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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의 신선함과 순수함을 강조하며 뉴질랜드 와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 와이너리의 플래그십 화이트와인 두 종을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에서 4월과 5월, 두 달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디 베이 화이트와인 축제”를 선보인다.

 신세계 중에서 가장 늦게 와인 생산을 시작했지만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성장한 뉴질랜드, 그 중심에서 뉴질랜드 와인을 대표하는 <클라우디 베이>가 2015년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클라우디 베이 레어 네이쳐 시리즈 (Cloudy bay rare nature series)’를 출시했다. ‘클라우디 베이 레어 네이쳐 시리즈’는 환경 친화적인 컨셉으로 자연의 순수함과 신선함의 정취를 표현한다. <클라우디 베이> 와인은 지역의 이름난 토질, 오염되지 않은 물과 다양한 기후를 통해 탄생된 매혹적인 제품들로 자연의 진수를 담고 있다. 숨이 멎을듯한 자연에서 만들어진 마법 같은 땅과 과일들은 <클라우디 베이> 와인의 근원이며 대표적인 소비뇽 블랑 그리고 흥미롭고 구조적인 샤도네이를 만들어냈다.

<클라우디 베이>는 포도밭과 와이너리에서 지속 가능한 관리를 실천하는 것부터 지역 특유의 투이 새 보호를 위한 지원까지 모든 행동 안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처럼 자연을 지키려는 <클라우디 베이>의 약속은 ‘클라우디 베이 레어 네이쳐 시리즈’의 시작이 되었다. ‘클라우디 베이 레어 네이쳐 시리즈’는 ‘헤일리 킹’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뉴질랜드 아티스트 ‘플록스’와 협업을 통해 대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연과 테루아를 표현한 일러스트 한정판 박스로 구성되었으며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클라우디 베이 레어 네이쳐 소비뇽 블랑’, ‘클라우디 베이 레어 네이쳐 샤도네이’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다.

 봄기운 충만한 계절,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클라우디 베이 화이트와인 축제는 미식가들에게 ”카페 395”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퀴진(Cuisine)과 더불어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행사 가격-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블랑

한 잔 KW 19,800, 한 병 KW 82,000

클라우디 베이 샤도네이

한 잔 KW 21,800, 한 병 KW 88,000

 ▶ 카페 395 뷔페 식사 가격 : KW 89,000(점심 저녁 동일 /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 예약 및 문의 : 카페 395 (02)317-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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