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영암 김정미기자]‘스페인 등 각국대사는 9일 영암에서 열린 ‘2015 영암 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이를 축하해주었다.
'2015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4일간 진행되는 축제로 왕인박사춘향대제 영암민속놀이인 '갈곡 들소리' '정동정호제' '영암 화전놀이' 와 천자문 놀이마당 등이 소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스페인, 폴란드.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필리핀. 체코. 슬로바키아 등 7개 국 주한대사와 광주 중국 총영사, 일본 히라카타시에서 온 축하방문단등 10개국의 대사급 외교사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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