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집합교육과정을 11월 24일(화)에 개설하고, 10월 13일(화)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과 관련하여 금융회사 임직원들이 준수하여야 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및 규정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과정이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 분쟁조정사례, 민원처리방법 등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를 위한 관련 지식을 사례를 통해 학습함으로써 지점 영업직원 등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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