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 병원, 세계적인 보험사 CIGNA와 직불네크워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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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 병원, 세계적인 보험사 CIGNA와 직불네크워크 계약 체결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0.11.1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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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NA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사랑플러스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병원장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정미 기자] 관절·척추·재활치료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은 미국에 소재한 세계적인 보험사CIGNA와 직불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IGNA와 계약을 완료함으로써 CIGNA에 가입한 국내 거주 외국 기업인, 외교관 및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절, 척추, 내과 질환 등으로 고통을 호소할 때 보다 편리하게 사랑플러스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CIGNA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상장 보험사로서 미국 보험회사 중 상장기업으로는 가장 역사가 깊다. CIGNA는 한국내 법인 CIGNA KOREA를 직영하고 있으며, CIGNA와 계약한국 내 병원들은 주로 대형병원들이다.

국제진료를 총괄하고 있는 고현 부원장은 “세계적인 보험사인 CIGNA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CIGNA 고객들에게 맞춤형 통역 및 책임감 있는 관리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플러스병원 국제진료팀에는 영어, 러시아, 몽골, 베트남 등 4개 언어가 가능한 현지 코디네이터들이 근무하고 있어 외국인 환자들이 편하게 진료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제진료팀은 해외환자들에게 공항 픽업부터 검사, 수술, 재활 등 진료통역, 쇼핑, 비자 지원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관절, 척추 질환 관련 수술 및 비수술 클리닉, 재활치료 등 환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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