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17층, 20개 동, 총 1,717세대 포항시 남구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현대건설은 11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566, 1566-1번지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지하 2층~지상 17층, 20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59~84㎡, 6개 타입, 총 1,717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817세대며,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402세대(일반공급 159세대), △74㎡A 584세대(일반공급 324세대), △74㎡A1 80세대(일반공급 27세대), △74㎡B 84세대(일반공급 69세대), △84㎡A 482세대(일반공급 209세대), △84㎡B 85세대(일반공급 29세대)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3년 만의 포항지역에서 신규 분양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포항의 주거문화를 새롭게 이끌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최근 남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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