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 집’을 위한 기업봉사 ‘봄날의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을 필두로 지난 21일(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 집’ 이용인들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에 방문해 놀이기구 관람 및 탑승, 식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등대의 집 이용인 및 관계자, 교촌 나눔봉사단 등 약 110명이 참여한 이번 기업봉사는 ‘등대의 집’ 이용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봄 날씨로 인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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