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지난 주말 열린 ‘2015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4차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월드 랠리 팀의 크리스 미케(Kris Meeke)와 마츠 외스트버그(Mads Østberg)가 1, 2위를 차지하며 아르헨티나 대회 통산 10번째 우승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6일(현지 시각 기준)까지 12개 스테이지 총 345.7km로 펼쳐진 이전 대회는 1980년부터 시작된 아르헨티나 랠리는 가장 힘든 경기 중 하나로 손꼽히며, 계곡, 산길 등을 달리며 많은 점프구간으로 기술적인 레이스가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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