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상태바
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4.27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권애린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임상검사 수탁 전문 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권애린 전문의가 제 5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 5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어린이 예방접종을 응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는 예방접종의 가치와 감염병 퇴치를 되새기며 접종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어린이와 보호자, 시도보건관계자 등 1,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방 접종 사업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진단면역검사실을 담당하고 있는 권애린 전문의는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인 홍역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체계를 도입하여 질병관리본부의 법정전염병 감시체계에 기여한 바가 크고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헌신한 점을 공로로 인정 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편 1982년 국내 최초로 설립한 녹십자 의료재단은 질환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4000여종의 검사를 실시하는 국내 최대의 진단검사실을 포함하여,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 등을 운영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특수 검사를 실시하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