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X 슈피겐 통큰 나눔 “판매수익 100%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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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X 슈피겐 통큰 나눔 “판매수익 100%기부”
  • 황인찬기자
  • 승인 2015.04.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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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황인찬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는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와 함께 단 3일간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모든 슈피겐 스마트폰 케이스를 70%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명은 ‘위메프, 슈피겐 나눔 DAY’ 다.
 
이번 ‘나눔DAY’ 행사는 슈피겐과 함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자선행사다. 오는 30일 까지 삼성동 위메프 신사옥 1층 W카페에서 오프라인으로 현장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럭시S6·S6엣지, 아이폰 시리즈 및 LG G 시리즈 등 케이스를 모두 최대 70% 할인된 금액인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되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 디렉터는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에게 개안수술이란 새로운 인생의 출발 같은 것이라고 한다.”며 “작더라도 진정성 있는 기부를 꿈꾸는 이번 나눔DAY의 성과로 부디 한 분이라도 더 개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판매가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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