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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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오픈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4.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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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100년노하우 신세계조선호텔 운영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신세계조선호텔(사장: 성영목)은 스타우드의 국내 첫 포포인츠(Four Points) 브랜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총지배인: 이병천, 이하 포포인츠 서울 남산)이 오는 5월 1일(금) 오픈한다.

국내 최고의 교통 요지인 서울역 앞 동자동에 위치한 포포인츠는 주체적인 여행자(Independent Traveler)를 위한 호텔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30개국에서 약 200여개의 호텔을 오픈 한, 스타우드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또 1914년 소공동 조선호텔(現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978년부산 비치호텔(現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 이어 신세계조선호텔의 3번째 호텔인 포포인츠 서울 남산은 새로운 100년 맞이 호텔이기도 하다. 

포포인츠 서울 남산은 공항철도, KTX, 지하철 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 서울역 앞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해 있으며 트윈시티타워 지상 19층부터 30층까지 총 6,030m² (연면적 19,899m²)에 342 객실과 부대 시설로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이터리(The Eatery), 바(The bar), 피트니스 클럽, 미팅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적의 위치, 합리적 가격 , 무제한 무료 Wi-fi 서비스등이 특징이며  주요 관광지인 명동 과 가까운 서울역에 위치했다. 시내의 정부청사, 기업 본사 등10~30분 이내에 갈 수 있어 편리하다. 공항철도, KTX, 지하철을 통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부산까지는 3시간, 세계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거리다.  
 
이병천 총지배인은 “주체적인 소비를 하면서 더 이상 고객을 연령, 수입, 직위 등으로 타겟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해졌다. 이제 여행자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호텔 선택이 이루어지는 시대”라고 밝히며 “포포인츠가 제시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은 전통과 도전을 추구하는 신세계조선호텔과 가장 부합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스타일을 가진 여행자를 위해 포포인츠 서울 남산은 위치, 브랜드 선정부터 인테리어, 메뉴, 서비스까지 컨셉에 맞추어 만들어졌다. 즉, 친숙한 서비스, 모던 & 컨템포러리 디자인에 효율성을 추구한 콤팩트한 시설로 압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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