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 www.jangsoo.com) 가 세계최초 침대 와이파이(Wifi)기술을 접목한 사물인터넷(IoT) 침대인 뉴오스타(New OST) 제품과 쿠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푹신푹신 온열에어베드를 출시한다
장수돌침대 메이커인(주)장수산업 최창환회장은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범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2년여 간의 연구와 사용자테스트 끝에 세계 첫 와이파이 건강침대 장수돌침대 뉴오스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오스타는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잠자리를 미리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장수돌침대로 숙면을 취하게 한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건강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U-Health 건강침대로 와이파이(Wifi)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침대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모두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건강침대다.
최회장은 “장수돌침대의 23년간의 복사열 공법노하우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했으며 미려한 디자인의 스마트 컨트롤러에 무드 등을 탑재해 안락한 수면환경을 제공했으며, 컨트롤러에 스마트폰 충전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침대 헤드보드 쪽에서 바로 충전 할 수 있는 편리성도 더했다”고 밝혔다.
뉴오스타(New OST)는 천연석 사이에 20mm의 공기층(에어캡층)을 두어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투과해 천연석 및 사용자 몸 속 깊숙이 전달되는 공법인 장수돌침대만의 특허받은 히팅플로어와 기존 교류방식(AC)을 직류화(DC)해주는 시스템으로 기존 교류방식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엠프리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건강을 생각하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가격은 퀸 사이즈기준 360만원대 이다.
최회장은 “ 쿠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푹신푹신한 장수DOL침대, 온열에어베드장수돌침대는 뉴오스타와 함께 출시하는 온열에어베드 출시를 통해 새로운 침실 문화를 선도해 젊은층을 공략해 현재 500억원대의 매출을 2020년 2000억대로 늘릴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장수 돌침대가 근 10여년간 연매출 500 억원대에 머물러있어 뉴오스타,푹신푹신한 장수DOL침대 와 같은 새로운 제품 군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세계 30개국 온돌문화를 알려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수산업은 국내 비전발표와 함께 글로벌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세계인의 잠자리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목표아래 2020년까지 세계 30개국 온돌문화 & 한국명품 체험센터 설립(중국 3천개 개설목표)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한류문화를 경험한 세계 각국에 한국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을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도록하는 온돌문화 & 한국명품 체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그는 이어“ 세계에 많이 알려진 ‘강남 스타일 ’의 노래를 산업과 접목시킨 ‘강남 프로젝트’ 개발도 추진중이다”며 “ 이는 락앤락 ,인상가 등 국내 명품 중기업체와 연계해 해외로 폭넓게 진출하는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