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비스 노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해 차량 기증
상태바
현대차 서비스 노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해 차량 기증
  • 김상진기자
  • 승인 2021.02.04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차 서비스 노사 공동기금 활용, 아동 구호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지원 물품 기증
-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고민할 것”
현대차 서비스 노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해 차량 기증사진은 왼쪽부터, 현대차 남강희 노동조합 정비위원회의장, 현대차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현대차 서비스 노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해 차량 기증사진은 왼쪽부터, 현대차 남강희 노동조합 정비위원회의장, 현대차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상진기자] 현대차 서비스 노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3일(수)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현대차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과 남강희 노동조합 정비위원회의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우리밀 이준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싼 하이브리드 3대 등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증된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은 방문상담 및 아동 이동권 향상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된 투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 적용을 통한 공간성 확보와 향상된 주행 안정성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아이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면역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C와 국산 유자로 만든 츄어블 캔디 등으로 구성된 우리밀 간식 선물 키트 1,500개를 제공했다.

현대차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은 “아이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모두가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은 “현대차에서 올해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도 가지 못하고 가정에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서비스 노사는 지난 해 3월 대구·경북 아동복지시설에 시설 내부 및 차량 방역, 아동 간식 및 놀이용품 제공 등 코로나19 관련 긴급 지원을 실시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진로상담 등을 통해 정비업 종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1:1 멘토링 프로그램 ‘H드림플래너’를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차 남강희 노동조합 정비위원회의장, 현대차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 ㈜우리밀 이준성 대표이사,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왼쪽부터, 현대차 남강희 노동조합 정비위원회의장, 현대차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 ㈜우리밀 이준성 대표이사,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