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나진기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2021. 2. 25(목) 14:00 소공동 롯데호텔 피콕스위트룸에서 밀톤 마가냐 에레라(Milton Magaña Herrera)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s Sifaki) 주한 파나마 대사,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사모라(Alejandro Rodriguez Zamora)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로드리고 코로넬 킨로치(Rodrigo Coronel Kinloch) 주한 니카라과 대사, 카를라 마코토(Karla Macoto) 주한 온두라스 대사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중미 5개국과의 FTA 발효가 모두 완료에 따라 한-중미 FTA 성과창출과 이행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주한 중미 5개국 대사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통해 “FTA가 경제 활성화의 거울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상호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발효초기 FTA 이행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고 분야별 이행을 각별히 점검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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