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2021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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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2021년 기대해도 좋다
  • 김진수
  • 승인 2021.03.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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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금융.
사진=네이버금융.

 

효성첨단소재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65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8.5% 증가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같이 밝히며 효성첨단소재가  최근 급격히 높아진 시장 기대치(463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 "주력 사업부문인 타이어보강재의 판가/가동률 개선이 예상되고, 기타부문도 아라미드/탄소섬유가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스판덱스 플랜트의 스프레드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 설명했다.

이어서 "타이어보강재부문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6.0% 증가할 전망이다"면서 "중국 연휴 및 자동차 반도체 수급 타이트 등 일부 물량 감소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방 자동차/타이어 업체들의 판매량 증가 및 주요 수요처인 미국/유럽 자동차 시장의 회복으로 판가가 상승하고 있 며, 동사 국내/외 타이어보강재 플랜트들의 가동률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의견의 바탕으로 이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46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 현재가는 36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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