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지배주주 순이익 양호한 실적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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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지배주주 순이익 양호한 실적 달성할 것
  • 김진수
  • 승인 2021.04.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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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양호한 지배주주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네이버금융.
사진=네이버금융.

 

이는 시장 기대치 소폭 증가한 양호한 실적이다 .이처럼 실적이 개선된 이유에 대해 증권사는 은행 실적이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들었다.

양호한 대출 성장과 순이자 마진 증가로 이자 부문 이익이 증가하는 점이 실적개선의 주된 이유라는 것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코로나 대출의 만기 도래 등으로 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당분간 이보다는 수익 개선 영향을 더많이 받을 것으로 증권사는 예상했다.

증시 호조 영향으로 증권 부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도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증권사는 분석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 부문 경쟁력을 지닌 증권사의 실적 호조가 전체 실적 개선에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분야 역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카드론 증가 등 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에 따른 규제 차익을 여신 전문 업체들이 상당기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업계 1위 업체인 카드가 상대적 수혜를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신한지주 투자 포인트로 서 연구원은 수익구조가 가장 다변화 되어 있는 동사는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 실적 호조 영향으로 당분간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꼽았다.

그럼에도 업종 내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2021년 PER 5.2배, PBR 0.48배로 절대적 저평가 영역에 있다는 것이 서 연구원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