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동주택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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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동주택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
  • 김영목
  • 승인 2021.04.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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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에너지 재활용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공동주택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동대문구.
사진=동대문구.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거나 내릴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사용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장치 설치 시 승강기 1대 당 연간 2,897kWh의 전력량이 감축되어 승강기 소모 전력의 15~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1대 당 월 3~4만 원의 공동전기료를 줄이고, 연간 온실가스 1톤을 감축하여 어린 소나무 약 320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5층 이상 공동주택으로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지원 한도는 1대 당 100만 원이다. 초과 비용은 약 10만 원 정도는 자부담이다.

구는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세대수가 많은 단지, 전체 세대 수가 많은 단지, 건물 층수가 높은 단지 등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춘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여 환경을 살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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