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1.6%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미국 증시는 빅 테크 실적과 FOMC 경계감 속 혼조세를 보였다. S&P 500 -0.02%, 나스닥 -0.3%에 마감했다.
실적 기대감 너무 높다는 우려 속 테슬라 실적에 빅 테크 실적 경계감이 강화됐다.
테슬라 비트코인, 탄소배출권 순익 관련 논쟁 격화로 4.5% 하락했다.
UPS는 실적 호조에 10% 이상 급등했다.시간 외에서 알파벳, 마소, AMD 호실적 시현했다.
마스크 미착용 지침에 소비재 업종 강세를 보였다.
유럽 증시는 FOMC와 기업실적 경계감 속 소폭 하락했다. EuroStoxx 50 -0.2%에 마감했다.
여행, 레저, 에너지가 강세를 보이며 자동차 부진 상쇄했다. BP, HSBC 호실적에 1% 후반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재료 부족 속 약세로 마감했다.Nikkei 225 -0.5%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공업이익 호조와 동반된 기관 매수세에 상승했다. 상해 +0.04%, 심천 +0.3%에 마감했다.
대형주와 해운, 제약/바이오, 여행/레져 업종 중심으로 상승했다.
자동차, 탄소중립 테마주는 하락했다.
당국의 고속철토 건설 프로젝트 중단 지시에 지방정부 부채 우려 부각됐다.
인도 증시는 일부 지역 락다운 실시에도 중소형주 실적 개선에 상승했다. Sensex +1.2%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산업재 3.3%, 에너지 2.5%, 금융 1.5% 상승했다. 경기소비재 0.02% 하락했다.
브라질 증시는 원자재 가격 강세에도 정치 불확실성, 물가 상승 우려에 하락했다.Bovespa -1.0%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