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온 국민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매월 1일 전국 매장에서 ‘1일의 행복,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하며 고객에게 KFC 치킨을 1+1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본래 오후 9시 이후에만 진행하는 ‘치킨나이트’를 온 종일로 시간대를 넓혀, 다양한 치킨 메뉴를 시간대에 관계없이 1+1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혼자서 치킨을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아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처음 진행한 이후,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매월 1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 1일 역시, 하루 종일 다양한 치킨 메뉴를 1+1으로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신갓쏘이치킨’과 ‘신갓쏘이 블랙라벨치킨’ 등 최근 출시한 신메뉴도 1+1로 제공하며, 특히 휴일과 근로자의 날이 겹쳐 그 어느때 보다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FC는 행사 당일이 휴일인 만큼 1+1 치킨과 함께 맥주도 곁들인다면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이용하려면 KFC 매장을 방문하거나 공식 앱의 딜리버리 또는 징거벨오더를 통해서 ‘올데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KFC 관계자는 “대표 메뉴와 최근 선보인 신메뉴까지 다양한 치킨 메뉴를 1+1으로 즐길 수 있어 올데이 치킨나이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휴일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즐겁고 편안하게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