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3일 김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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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3일 김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
  • 박영심
  • 승인 2021.05.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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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김 총리의 임기도 이날부터 시작됐다.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뉴스1)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경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오늘 5월14일이다"고 밝혔다.

전날 국회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여당 단독으로 인준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은 정세균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이어 두 번째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소감발표를 시작으로 8시30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총리'로서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김 총리는 오전 11시20분 취임식을 갖고, 오후 2시30분에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문화체육센터에서 백신 예방접종센터 현장점검 후 서울 종로구 보건소로 이동해 오후 3시20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