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브리핑] 뉴욕증시, 고용 호조 속 금리 상승에 기술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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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브리핑] 뉴욕증시, 고용 호조 속 금리 상승에 기술주 하락
  • 김진수
  • 승인 2021.06.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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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고용 호조 속 금리 상승에 기술주 위주 하락했다.  S&P 500 -0.4%, 나스닥 -1.0%에 마감했다.

 

민간 고용이 시장 기대를 크게 넘어서고 주간 실업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0만명을 하회하면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반면, 기술주 변동성을 야기했다.

장중 바이든 정부가 인프라 제안을 축소하는 대신 법인세 인상 유예할 수 있다는 스탠스에 낙폭이 축소됐다. 이후 미-중 간 갈등 부각 속 방향성 모색을 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반도체 투자 심리 회복 속에 5 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0.72%에 마감했다.

'의료정밀(+2.9%), 전기·전자(2.3%) 상승, 철강 및 금속(-1.6%), 보험(-1.0%) 하락했다.

코스피 개인 6,844억원 순매도, 기관 4,490억원 순매수 했다.  외국인 2,314억원 순매수 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 관망 분위기 속 큰 폭의 변동 없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서비스업 PMI 둔화 속 차익실현 양상 지속됐다. 상해종합 -0.4%, 심천종합 -0.7%에 마감했다.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5.1로 전월대비 1.2p 하락한 가운데 화룽자산관리와 자회사의 신용등급 부정적 평가에 투자심리 약화됐다.

미국 의회의 대중국 견제법안 통과 전망도 차익실현 야기됐다. 제약, IT S/W, 전자부품 업종 약세를 보였다.

원자재, 소비재, 인프라 강세. 상해 지역 국영기업 M&A 시행 소문에 부동산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서비스업 PMI 둔화 속 차익실현 양상이 지속됐다.

상해종합 -0.4%, 심천종합 -0.7%에 마감했다.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5.1로 전월대비 1.2p 하락한 가운데 화룽자산관리와 자회사의 신용등급이 부정적 평가에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미국 의회의 대중국 견제법안 통과 전망도 차익실현 야기됐다.제약, IT S/W, 전자부품 업종 약세를 보였다.

원자재, 소비재, 인프라 강세. 상해 지역 국영기업 M&A 시행 소문에 부동산 테마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미국 고용 보고서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Nikkei 225 +0.4%에 마감했다.

일본 자동차 기업들이 미국 시장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강세 흐름을 견인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고용 호조 속 통화긴축 우려에 하락했다. EuroStoxx 50 -0.2%에 마감했다.

미국 고용 상황 개선 속 긴축 우려 부각. 익일 고용 보고서 관망 속 에너지, 금융주 제한적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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