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독립 69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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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독립 69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5.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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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라리아주한 대사등 수십명의 주한 대사들과 관련자들이 단상에 올라와 요르단 독립 69주년을 축하해주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 오마르 알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는  요르단 독립 69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를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졌다.

오마르 알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는“1962년 7월 한국과 수교이후 1972년 11월에 맺은 무역협정을 시작으로 한국과 경제·기술 문화 항공협정 등을 체결하는 등 한국과 요르단은 우방국으로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교류 협력 증진에 상호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요르단 독립 69주년 축하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김정한 목사가 참석해 축하메시지로 화답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는 추방에도 불구하고 요르단 등지에 선교사를 꾸준히 파견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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