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신세계푸드 투자 포인트로 노브랜드버거 가맹본부 확대에 따라 ROE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과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상향을 꼽았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면서 "주요 사업부 업황이 여전히 부정적이고 사업부 조정을 통한 체질개선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노브랜드버거 가맹본부 사업 확장성이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체질개선 노력과 신사업부 성장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러한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동사의 펀더멘탈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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