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S&P 500 -0.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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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P 500 -0.0% 기록
  • 유정렬 기자
  • 승인 2021.06.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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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뉴욕 증시는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에 약보합 마감했다. S&P 500 -0.0%을 기록했다.

테이퍼링 이슈와 수요 둔화 우려에 원자재 가격 속락했다. 경기민감주 성과 부진을 보였다.

긴축 우려에 중소형주 성과도 부진했다. 러셀 2000 -1.0%를 보였다.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하며 상대적으로 경기 베타가 낮은 대형 성장주 양호한 흐름이 지속됐다.

코스피는 FOMC 관망 분위기 속 성장주 강세가 하단 지지하며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0.09%에 마감했다.
종이/목재(+3.02%), 서비스업(+2.21%) 상승, 증권(-0.96%), 금융업(-0.82%) 하락했다.

코스피 개인 3,548억 순 매수, 기관 3,327억 순매도, 외국인 246억 순매도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긴축 우려 소화하며 반등했다. 상해종합 +0.2%, 심천 종합 +1.2%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긴축 우려 소화하며 저가 매수세 유입됐다.

업황 호조 기대되는 반도체, 성수기 앞둔 백주 업종이 증시 주도했다. BYD 자회사 분할 상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보였다.

전일 유동성 회수했던 인민은행은 다시 100억 위안 유동성 공급했다.

일본 증시는 매파적 FOMC 결과에 하락했다. Nikkei 225 -0.9%에 마감했다.

Z 홀딩스 등 성장주가 오히려 방어주 역할을 했다.

유럽 증시는 명품주 랠리 지속으로 소폭 상승했다.

Euro Stoxx +0.1%에 마감했다.

역내 경기 개선 기대감에 대한 상대적 우위에 경기민감주 성과 양호했다.

케링, LVMH 등 명품주 이익 개선 기대감에 랠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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