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뉴욕증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하락'...'S&P 500' -1.3%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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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뉴욕증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하락'...'S&P 500' -1.3%에 마감
  • 유정렬 기자
  • 승인 2021.06.21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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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뉴욕증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하락했다. S&P 500 -1.3%에 마감했다.

CDC 국장은 코로나 델타 변이가 미국에서 지배종이 될 것을 우려했다. 장기물 국채 금리 하락했다.

연준 인사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에 단기물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주식시장 변동성 큰 폭으로 확대. 경기민감주 낙폭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베타 낮은 기술주가 방어주 역할을 했다.

중국 증시는 대내 이슈 부재 속 미 긴축 이슈 소화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상해종합 -0.0%에 마감했다.

자동차 섹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5월 친환경차 판매 호조, 화웨이-바이두 간 무인차 양산 협력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클라우드 게임 섹터도 양호한 성과 시현했다. 유주인터랙티브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술 관련 개별 종목 호재에 선전종합지수는 상승했다. +0.8%에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엔화강세로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Nikkei 225 -0.19%에 마감했다.

경기회복우려와 경기민감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도세로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Euro Stoxx -1.8%에 마감했다.

달러강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은행주, 에너지주 중심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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