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영국 트럭전시회 ‘데본 트럭쇼’ 및 ‘콘월 트럭게더링’ 공식 파트너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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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영국 트럭전시회 ‘데본 트럭쇼’ 및 ‘콘월 트럭게더링’ 공식 파트너로 활약
  • 유정렬 기자
  • 승인 2021.06.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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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과 7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 ‘데본 트럭쇼’와 ‘콘월 트럭게더링’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한다.

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와 ‘콘월 트럭게더링(Cornwall Truck Gathering)’은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주요 트럭 관련 행사다. 데본 트럭쇼는 2021년 6월 26~27일 ‘스메타르페 스타디움(Smeatharpe Stadium)’에서, 콘월 트럭게더링은 2021년 7월 10~11일 ‘로열 콘월 쇼그라운드(Royal Cornwall Showground)’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전시회에서는 최신 상용차와 트럭들이 전시되며, 많은 운전자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파트너로 두 전시회의 개최를 후원할 뿐만 아니라 각 전시회 내 시상 부문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참가해 한국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의 ‘AH31’과 ‘DH31’를 전시한다.

‘AH31’과 ‘DH31’은 특수 설계한 트레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트럭용 타이어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가치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소형트럭/밴용 사계절 타이어 ‘밴트라(Vantra) ST AS 2’도 선보인다. ‘밴트라 ST AS 2’는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핸들링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강화하고자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타이어 회사이다.

또한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여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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