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 론칭 1주년 맞아 개인 맞춤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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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 론칭 1주년 맞아 개인 맞춤 서비스 강화
  • 김해나
  • 승인 2021.07.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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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국내 1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PERPACK)’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업계 최초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과의 병용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검색엔진을 선보이고 개인맞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사진=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해 7월 올가 방이점에 국내 1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을 론칭했다.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지자 건강기능식품 상담과 재구매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자 ‘내손안의 건강비서-개인맞춤영양’ 앱과 홈페이지를 올해 1월 초 오픈했다. 해당 앱과 홈페이지에는 개인별 식습관, 생활습관, 알레르기, 영양소 상호작용과 과다섭취 예방까지 고려한 ‘건강 설문’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허출원한 알고리즘(특허출원번호: 10-2021-0088634)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퍼팩 론칭 1주년을 맞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성분 간의 상호 영향을 알아볼 수 있는 ‘의약품과의 병용 섭취 시 주의 안내 검색 엔진’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성분 간의 섭취 시 주의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검색란에 의약품명, 질환명 및 연관 단어를 입력하면 그와 상호작용이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데이터는 식약처, 약학정보원, 국가지정 한의약융합정보센터 등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반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개인맞춤영양’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해당 검색엔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장내 미생물 검사를 추적관리해 주는 ‘장내 미생물 검사 히스토리’ 서비스도 추가했으며, 변화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도 지속적으로 제안해 주는 등 ‘개인맞춤영양’ 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퍼팩’ 론칭 1 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문가 상담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본인의 장내 미생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 키트(16만 원 상당)를 증정하며, 함께 방문한 지인 1명에게도 상담 후 퍼팩 1개월분을 선물한다.

풀무원건강생활 신기정 마케팅 담당은 “건강기능식품법이 없던 불모지에서, 2002년 건강기능식품법 제정을 주도해 온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선구자로서 고객에게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 업계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의 토대를 제공해 왔다”며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제품을 선제적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시장을 리딩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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