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허문 이색 구조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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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허문 이색 구조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오픈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5.06.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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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센트럴시티점오픈테라스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금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센트럴시티 내 중앙 분수 광장에 위치해 있던 아웃백은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매표소 2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은 국내 아웃백 매장 최초로 오픈 플로어 테라스(Open Floor Terrace)구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매장 벽을 허물어 매장 내부와 외부의 복도가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넓고 쾌적한 느낌을 전달한다. 오픈 플로어 테라스를 통해 탁 트인 시야로 센트럴시티 내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길이 50m의 독특한 터널형 구조와 매장 내부의 검정 메탈 프라임이 모던한 인상을 전달하는 동시에 나무 소재의 벽과 아웃백 오지의 별을 형상화한 조명이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은 올해 국내 진출 18주년을 변화의 기점으로 삼아 ‘일등 스테이크 하우스, 이색적인 마케팅 리더, 삼위일체의 매장 특성화’의 이노베이션 Big3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출시와 만남을 돌려드려요-부메랑 캠페인에 이어 센트럴시티점 오픈은 아웃백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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