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브리핑] 뉴욕증시, S&P 500 -0.0%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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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브리핑] 뉴욕증시, S&P 500 -0.0%에 마감
  • 김진수
  • 승인 2021.07.29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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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사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자료실.

 

미국 증시는 무난한 FOMC 결과에도 약보합 마감했다. S&P 500 -0.0%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 테이퍼링 시점 근접했음을 명시했다. 델타 변이가 경제 회복에 영향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

인프라 투자안 통과 기대에 상승했다. 이르면 오늘 절차적 표결 후 합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선호 심리는 소폭 개선되며 나스닥, 중소형주 상승 폭 확대됐다. 그럼에도 불구 금리는 하락했다. 에너지, 소재 제외 경기민감 섹터 조정 양상을 보였다.

KOSPI는 증화권 증시 연동되어 변동성 확대됐다. KOSPI +0.13%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2.01%) ,유통(+0.83%)상승. 의료정밀(-2.23%), 섬유의복(-1.37%) 하락했다.

KOSPI 개인 1,373억 순매수, 기관 3,026억 순매수, 외국인 4,212억 순매도했다.

남북 통신선 복원 소식에 남북경협주 상승했다. KOSDAQ는 1%대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급락 출발 후 위험회피 심리 진정에 하락폭 축소됐다. 상해종합 -0.6%, 심천종합 -0.1%에 마가했다.

외국인 81억위안 순매수하며 위험회피 심리 진정됐다. 다만 허난성 지역 수해와 미중 협상 결렬 등 불확실성 잔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 산업재, 테크 등 전방위적 업종에서 하락세 연출됐다. 탄소중립, 화웨이 등 인기테마도 이익실현지속됐다. 반면 금융주, 백주주에는 저가매수세 유입됐다.

일본증시는 도쿄 신규 확진자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Nikkei 225 -1.4%을 기록했다.

중국의 IT기업 규제에 중국과 관계가 있는 기업들의 하락세가 연출됐다. 경기둔화에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됐다.

유럽증시는 기업들의 호실적 속에 상승 마감했다. Euro Stoxx 50 +0.9%에 마감했다.

바클레이즈가 상반기 이익 전망치 상회와 배당 재개 발표 후 4.1%급등하는 등 기업들의 호실적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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