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어린이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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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어린이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 진행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1.08.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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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달팽이 회관에서 현대백화점 직원이 어린이와 함께 미술 놀이 교육 키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현대백화점)
4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달팽이 회관에서 현대백화점 직원이 어린이와 함께 미술 놀이 교육 키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현대백화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현대백화점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지원하는 아동 400여명과 지역 아동센터 36곳의 아동 8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에게 비대면 ‘미술 놀이 교육’ 키트인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와 그림책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보따리바캉스’와 연계된 그리기·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미술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어디에서나 어린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게 만든 재료들로 구성된 패키지다.

비대면으로 전시를 즐기면서 교육·체험 활동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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