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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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자격 없어"
  • 김나진 기자
  • 승인 2021.08.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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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을)이 지난 27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 모든 주자들의 100만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하며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다.(사진출처:뉴시스)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을)이 지난 27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 모든 주자들의 100만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하며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다.(사진출처:뉴시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나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김두관 의원은 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자격도 없다.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냥 참으려 했는데, 정작 윤 전 총장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할 말은 안하는 것 같고, 언론도 쉬쉬하고 있어 할 수 없이 한마디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윤 전 총장을 향해 "후쿠시마에서 원전이 녹아내리고 폭발이 일어나 방사능이 유출됐다는 것은 일본 정부도 인정하는 명백한 사실인데, 폭발도 유출도 없다니요"라며 "혹시 세월호가 침몰해 수많은 304명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건 알고 계십니까. 혹시 우리가 일본의 지배를 36년이나 받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까"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정말 내일쯤에는 독도가 원래 일본 땅이라고 할까 봐 걱정될 지경이다"며 "이 삼복더위에 국민들 더 열받게 하지 말고 당장 후보 사퇴하고 일본으로 떠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폭발도 오염도 없었다고 믿는 후쿠시마 원전 옆에 집 한 채 사서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대권후보 1위로서 1일 1망언 세계 신기록을 세운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다"고 거듭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