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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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신제품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출시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1.08.18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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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국산 곡물과 국산 벌꿀 100%로 건강한 단맛
No.1 락토프리 우유,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이틀만에 7천박스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매일유업)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국내 No.1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 ‘국산 5곡 미숫가루’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는 100% 국산 곡물(현미, 보리, 찹쌀현미, 조, 수수)과 국산 벌꿀로 만들어 건강한 단맛을 냈다. 색소와 감미료 없이 미숫가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회 음용이 적합한 190ml를 멸균팩에 담아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지난 7월 30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일주일 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개시 후 이틀만에 준비한 7천 박스(24개입)가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매일유업은 18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기타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잘우유 미숫가루맛은 식사대용은 물론, 더운 여름철 얼려서 팥빙수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1등 락토프리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우유를 마신 뒤 불편감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하면 우유 속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우유를 마신 뒤 더부룩함이나 방귀 등을 경험하게 된다.

2005년 출시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을 사용한 락토프리 우유다. 효소를 사용해 유당을 분해하는 경우 단 맛이 나는데, 막 여과 공법은 이와 달리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의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도 유당만 제거해, 국내 락토프리 시장 점유율 80%를 유지하며 명실공히 1등 락토프리 우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리지널, 저지방은 물론 초콜릿, 바나나맛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 호용한 목사)에 기부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에 동참하는 셈이다. 매일유업 외에도 우아한 형제들, 골드만삭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단꿈아이, 이노레드, 중간계캠퍼스, 죠스푸드, 인사이트파트너스, 60계치킨, 피와이에이치, 텐마인즈, 러쉬, 법무법인 에셀 등 총 16개 사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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