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국순당, 추석 명절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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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국순당, 추석 명절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 출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21.09.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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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 차례주 ‘예담’, 차례상에 꼭 필요하고 음복례에도 적합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세트, 희소성과 역사적 의미가 깊어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
국순당 차례주 예담(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 차례주 예담(사진제공:국순당)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으로 품격과 실속이 있는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명절 조상님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했다. 

명절 차례에 꼭 필요한 실속 있는 선물로 제격인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로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다.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해 차례 후 조상님께 감사하고 후손의 복을 비는 음복례에 적합하다. 또 차례 음식과도 잘 어울려 차례 후 가족과 반주로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1800mL 대용량 제품과 1000mL, 700m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이다. 우리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에서 16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희소성과 품격이 있는 우리 술 선물로는 ‘법고창신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 복원주마다 역사적 의미가 깊어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로서 가치가 높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있다.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했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숙성 발효한 고급 약주이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를 더욱 강화하여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는 국순당과 여주시, 여주 고구마 농가에서 공동 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에서 지역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매하여 선별한 여주산 고구마와 여주 쌀 등 100% 여주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빚는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향긋한 풍미와 쌀의 감칠맛이 조화롭고 전통 옹기 숙성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 및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쇼핑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구매도 가능하다.

‘백세주 선물세트’는 30년 동안 사랑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로 구성했다.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한 백세주는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13도의 저도주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아 민속 명절 선물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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