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아프리카·중동 뉴스룸 개설
상태바
삼성전자, 북아프리카·중동 뉴스룸 개설
  • 이은석 기자
  • 승인 2021.10.03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8년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 진행한 '갤럭시 S9'·'갤럭시S9+' 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지난 2018년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 진행한 '갤럭시 S9'·'갤럭시S9+' 광고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룸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아랍어를 사용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9개국을 위한 뉴스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국가는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 알제리 등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고객들이 삼성의 최신 소식과 발표를 아랍어로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도록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뉴스룸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20여개의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에 있으며, 중동 지역 삼성전자 임직원은 총 3천160명, 아프리카 지역 임직원은 55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