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혁신 성장 청년 인재 집중 양성’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산업체 인력수요 해소와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실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창신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스마트팩토리분야 전문 SW인력양성 사업을 지원하며, 4억 원 규모의 사업 예산이 주어진다.
창신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 박정규 교수는 “금번 사업 수주를 통해 창원 및 경상남도 지역기업에 우수 스마트팩토리 SW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지역 내 청년에게는 연수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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