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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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부문 1위
  • 코리아포스트 성정욱 기자
  • 승인 2021.10.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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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CARE+ 방역 프로그램, 국제선 관광비행 기획 등 고객 니즈 반영 노력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8일(금)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에서 7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국내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매년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해 왔다.

아시아나,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부문 1위
아시아나,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부문 1위

올해 ‘항공부문’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만 18세 이상 64세 미만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조사기간은 2021년 4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이었으며, 가구 방문 면접 방식 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  
그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4년부터 올해까지 7회 연속 ‘항공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었고, 1995년 항공부문 평가를 시작한 이래 총 26회 평가 중 23차례나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대비 고객 안전 확보 ▲A380 국내외 관광비행 상품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있는 아시아나 항공은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비대면 서비스 확대(셀프 체크인/ 셀프 백드롭 /셀프 보딩) ▲서비스 과정에서의 전파 차단(캐빈승무원 방호복장 착용, 카운터 가림막 설치) ▲거리두기 시행(탑승시, 체크인시, 라운지 이용시) ▲소독조치 강화 ▲발열체크 ▲식사시 안전 확보 (라운지 내 개별포장 식음료 제공, 전용차량을 통한 기내식 운반) 등 체계적인 방역 강화 조치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부터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며 항공여행의 추억을 제공하고자 무착륙 관광비행을 꾸준히 기획하였고, 9월에는 국내선 여행에 면세쇼핑을 접목한 김포-제주 국제선 관광비행도 진행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도 국내항공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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