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선수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앞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는 매년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금으로는 전국의 50여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일반 차량 5대와 장애인리프트 특수 개조 차량 1대, 그리고 10톤의 쌀이 기부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이동차량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밀착형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나눔활동에 동행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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