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到黃河不死心 不撞南墻不回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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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到黃河不死心 不撞南墻不回頭”
  • 코리아포스트 성정욱 편집부국장
  • 승인 2021.10.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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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에 닿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남쪽 벽에 부딪히지 않으면 돌아서지 않는다.’라는 중국 속담처럼
한중문화협회 이종걸 회장
한중문화협회 이종걸 회장

한중문화협회 제 10대 회장을 맡게된 국회의원 이종걸입니다.

우리 협회는 1942년 항일 운동의 선봉에 섰던 한, 중 양국의 뜻 있는 지도자들이 설립한 한, 중간의 최초이자 사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민간 외교단체로서 수많은 애국선열 선배님들의 피와 땀이 어린 협회를 이끌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92년 한중양국의 수교는 동북아 오천년 역사의 필수적인 귀결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교이후 그간 양국의 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미래에도 양국간의 관계는 시대를 뛰어 넘는 전천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될 것 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재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리더십이 굳건해 지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정치, 군사적인 쪽에서도 대국굴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여 우리 협회는 활발한 민간 외교를 통하여 편향적인 외교 관계보다 균형적인 외교를 지향하며 책임있는 민간 외교단체로서 일익을 담당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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