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일 개막
상태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일 개막
  • 이진욱 기자
  • 승인 2021.11.04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LG전자
사진제공=LG전자

 

KPGA의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4일 막을 올렸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LG전자가 주최하는 KPGA의 마지막 대회로 4일을 시작으로 7일까지 파주 서원밸리 CC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총 상금의 규모는 12억원이며 지난해 상금 규모보다 2억원이 늘어났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올해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돼 영광”이라며 “골프팬을 포함한 많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소개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을 공식 후원하는 등 메이저 골프대회와 세계 정상급 프로 골퍼를 후원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