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파리바게뜨 ‘아쉬타모점’을 오픈했다.
인도네시아는 파리바게트의 7번째 진출국으로 SPC는 이번 사업을 위해 에라자야 그룹과 합작법인 ‘에라 보가 파티세린도’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아쉬타몰점은 자카르타의 최대 상업지역인 ‘수디르만 중심상업지구’의 쇼핑몰 ‘아쉬타 디스트릭트 8’ 1층에 자리 잡았으며, 면적 189㎡으로 약 58석 규모다.
SPC그룹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파리바게뜨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라자야 그룹과 협력해 파리바게뜨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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