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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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 성료
  • 이진욱 기자
  • 승인 2021.1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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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G
사진=KT&G

KT&G가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두번째이다.

올해는 백지영과 김태우, 마미손과 치타, 김태원과 한경록 등 뮤지션들이 멘토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들 멘토들은 최종 결선 진출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보컬과 랩, 밴드 등 3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243개 팀, 487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지난 13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경연이 진행돼  12개 팀의 최종 경연과 멘토 6인의 축하 공연이 함께 꾸며졌다.

행사는 이번 달부터 시작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소규모 청중평가단이 오프라인 공연에 관객으로 초대됐으며, 결선 무대를 포함한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의 예선부터 본선, 멘토링 등 전 과정은 ‘KT&G 상상유니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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