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광주 상무 전시장▪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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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광주 상무 전시장▪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오픈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5.06.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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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최대 20대 AS 제공
▲ BMW 광주 상무 전시장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광주 상무대로에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BMW 광주 상무 전시장은 광주 지역의 2번째 이다.
 
BMW 광주 상무 전시장은 연면적 2,956.74m2(약 894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최대 주차 대수는 36대다. 1층과 2층은 전시장과 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었으며, 3층은 사무실, 4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BMW 광주 상무 전시장과 통합 설치된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일일 최대 20대까지 필터,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비를 간편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광주 시내 중심인 상무지구에 이번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함으로써 고객이 BMW의 신차와 프리미엄 AS를 좀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올해 말 오픈 예정인 대규모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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