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자사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와 함께 진행한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이 시작 50분만에 완판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김연경 선수의 친힐이 담긴 ‘차량용 소화기’를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기부금은 전액 소방관 지원 단체에 기부됐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11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캐딜락은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다양한 기업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며 “김연경 선수와 함께 한 이번 기금 마련 캠페인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일선 소방관들에게 작으나마 알찬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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