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촌스러버 선발대회’ 통해 전국 5천마리 치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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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촌스러버 선발대회’ 통해 전국 5천마리 치킨 전달
  • 유정열 기자
  • 승인 2021.12.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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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촌
사진제공=교촌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새롭게 마련한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Chon’s lover)’를 통해 전국에 총 ‘5,000마리 치킨’을 전달했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평소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담은 감동 사연, 응원 사연 등 사연을 공모 받고 총 10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다.

교촌은 전국 각 지역의 요양원, 치매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병원, 부모님 직장 등 촌스러버의 사연에 맞춰 그들의 감사함 담은 치킨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특별한 사연을 가진 5곳에는 교촌 임직원들과 촌스러버가 함께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교촌 관계자는 “이번 촌스러버 선발대회 프로젝트는 촌스러버, 교촌 임직원들은 물론, 전국의 150여개 교촌 가맹점주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교촌은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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